돌발성난청치료2 돌발성 난청 한의원 치료 후기 돌발성 난청으로 1개월간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스테로이드, 고막주사 등의 치료를 받았으나 거의 차도가 없었습니다. 돌발성 난청인 것을 알고 처음 청력 검사를 했을 때 오른쪽이 65 데시벨이 나왔고 이 정도면 중고도 난청이라고 들었습니다. 1개월간 스테로이드 복용, 고막주사 등의 치료를 받았으나 55~60 데시벨에서 변화가 없었습니다. 병원 치료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그 후로는 한의원을 2개월간 다녔습니다. 2개월간 한의원에서 돌발성 난청 치료를 했던 경험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의원을 3군데 방문했습니다.A 한의원 : 침을 잘 놓는다고 소문이 나 있는 한의원으로 지인의 추천으로 찾아감.B 한의원 : 신문에서 '이명과 난청 리셋법'이라는 광고를 보고 찾아감. C 한의원 : 신문에서 '이명과 난청 전.. 2024. 12. 21. 돌발성 난청 병원치료 후기(개인병원, 대학병원) 어느 날 저녁에 갑자기 귀가 먹먹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많이 피곤한가 보다. 일찍 자자.'라고 생각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귀가 먹먹했습니다. 병원에 갈까 생각했지만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날 전화 통화를 하는데 오른쪽 귀로는 대화 내용이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때서야 급하게 검색 후 '돌발성 난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개월 동안 동네 이비인후과, 조금 더 규모가 있는 이비인후과 그리고 대학병원을 다녔던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40대 후반 여성으로 직장을 다니고 10대 자녀를 2명 키우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 병원에서 해 줄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쉽게 .. 2024.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