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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로법으로 눈건강 지키는 법

by mylifeyes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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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법은 소변을 마시거나 피부에 발라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현대 의학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요로법을 통해 건강이 좋아진 사람들의 이야기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요로법을 통해 평생 눈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평생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니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당뇨병 20년 차에 70대 중반이신 제 어머니의 사례를 저는 옆에서 보았기 때문에 저는 요로법을 믿습니다.

 

당뇨병 어머니의 사례

먼저 제 어머니의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50대에 당뇨병 진단을 받으신 어머니는 6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눈이 안 좋아지셨습니다.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기도 하고, 시야도 좁아지고, 사물이 하나인데 겹쳐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날파리가 눈앞에서 날아다니는 것 같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주 유명한 큰 안과에 갔습니다. 증상을 이야기하니 그 나이가 지긋하신 안과 의사 선생님이 '저도 그래요.'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어머니는 안과에 발길을 끊으셨습니다. 그렇게 절망 속에서 사시던 중 우연히 이 요로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간장 종지에 소변을 받아 눈을 담그고 눈을 떴다 감았다 깜박깜박 100번을 해 봐라. 하루에 여러 번 해라.' 너무나도 다급하고 간절했던 어머니는 시키는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 번 그렇게 깜박깜박을 했습니다. 그 결과 당뇨병 20년이 넘은 70대 중반이신데 40대의 시력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소변 받아 눈 담그기
요로법으로 눈 건강 지키기

 

요로법 방법 및 주의점

주위에 눈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 분들을 만나면 어머니는 요로법을 가르쳐 줍니다. 준비물은 조금 오목한 작은 소스 그릇이나 오목한 간장 종지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소변이 필요합니다. 간장 종지에 소변을 받아 눈을 담그고 떴다 감았다를 100번 정도 하면 됩니다. 하루에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그러면 반응이 딱 2가지라고 합니다. 

반응 1 )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소변에 눈을 담그고 시키는 대로 한다.

반응 2 ) 우웩! 더럽다! 위험한 거 아냐? 의사한테 물어보고 해야 하는 것 아냐?

너무나도 다급하여 요로법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고맙다고 어머니께 연락이 옵니다. 우리 몸이 1000냥이면 눈이 900냥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몸의 노화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요로법으로 눈 건강을 평생 지킬 수 있습니다. 여전히 여러분이 '반응 2'와 같이 생각한다면 아직도 눈이 잘 보여 살만하다는 뜻일지도 모르겠네요.

 

소변은 단순히 노폐물이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과 같은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량의 항체, 항원 및 면역 물질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런 물질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 체계에 '개인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런 작용 원리까지는 모르더라도 결과가 말해주기 때문에 요로법을 이용한 눈 건강 방법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떤지요? 40대 후반부터는 노화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합니다. 안과에 가더라도 별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소변을 마시는 것보다는 눈을 담그는 것이 그래도 더 쉬운 접근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소변의 성분은 개인의 식습관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요로법을 생각한다면 건강한 식단이 함께해야 합니다. 또한 간장 종지의 세척에도 신경 써야겠지요. 요로법으로 평생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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